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청약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주택자라면 부동산을 바라볼 때 단순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주거 안정과 자산을 기준으로 현실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꿈의 지역에 집착하지 말고, 가능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홈 접속

오전 11시에 청약홈 홈페이지 에 들어가보니 시작 단계부터 막히고 있네요.
역시나 인기있는 단지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나 보군요. 접속하자 마자 대기 80만명이 제 앞에 있습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근데, 10분도 되지 않아 겨우 청약홈 홈페이지로 들어가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시도했지만, 1시간 넘게 60여번을 시도해도 자꾸 에러가 나더군요. 역대급입니다. 지금까지 청약만 3번넘게 해봤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분양가 상한제가 여러사람에게 희망고문도 주고 좌절도 주네요.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네이버 로그인 40번만에 경우 로그인하고 청약하려고 했는데..
‘중복 청약 등 방지를 위해 무순위/잔여세대 청약은 금융/공동인증서 로그인만 가능하오니 다시 로그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어이없는 메시지 뜨네요. ‘이런, 진작 알려 주지!’ ㅠㅜ
청약홈에서 무순위/잔여세대 청약은 금융/공동인증서 방식으로 로그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홈 로그인

다시 공동인증서를 선택하고,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10여분 만에 겨우 공동인증서 팝업창이 떴습니다.
감격 그 잡채!!! 청약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이렇게 다시 20여분만에 경우 공동인증서 로그인 성공하고, 청약의 진짜 시작인 청약 아파트 선택 화면에 20분만에 겨우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또 감격 그 잡채.. ㅠ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유의사항은 대충읽고 넘어가세요. 여기는 당장 팔 주택이 아닙니다. 자금이 없다면 전세주고 한 8년 돌리시면 됩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1단계 2단계를 거쳐 결국 30분만에 겨우 3단계 진입! 와 장난 없군요.
3단계 청약자격확인 및 입력사항 모두 입력 후 다음으로 갑니다. 제발 기다리게 하지 마소서!!
참고로, 청약의 경우 만일을 대비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청약 참가자들이 회사원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활용하시면 좀 쾌적할 수 있습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자격 확인 및 입력

청약홈에 들어온지 1시간만에 청약 1단계 2단계를 지나 이제 경우 3단계(청약자격 확인 및 연락주소 입력)에 돌입했습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4단계 진입후 최종청약 내용을 확인하고, 다음버튼을 부르시면 공동인증서 암호 입력하면 마지막입니다.
이 단계에서 역시나 어김없이 에러가 발생하네요. ㅠㅜ 꿋꿋하게 시도해 봅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그런지 그래도 총 1시간 30분만에 청약 성공!!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여기서 집중! 청약신청이 완료되었다고 그냥 화면을 나오시면 안됩니다.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 조회 기능을 통해 신청한 청약이 성공했는지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이 선당후곰인 이유?

동탄역 롯데캐슬 청약이 선당후곰인 이유를 아시나요? 이번 무순위 주택은 84㎡면서 소위 RR이라 불리는 44층입니다.
분양가는 4억8200만원이고, 올해 6월에 같은 평형이 14억55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되어 예상 차익이 거의 10억원에 달합니다. 분양 규정상 전매제한 3년을 적용받지만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 넘게 지났기 때문입니다.

거주의무나 재당첨제한 적용도 받지 않지만, 1년 전매시 어마어마한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금까지 넉넉히 1.3억정도 현금으로 준비해 놓고, 2개월 이후 잔금전에 전세 6.5억원에 맞추시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84타입

부동산 침체기에 무주택자는 보통 ‘더 싸지면 사야지’ ,’폭락할까봐 무서워서 못 사겠다’입니다. 그러나, 무주택자가 거주할 주택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한 것이 좋습니다.
가족의 주거 안정과 입지가 최고인 곳이 아닌 보유 자산(현금 + 대출) 기준으로 살 수 있는 최적의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과거 오랫동안 상당수의 실수요자들의 50%는 임차(전세/월세)를, 50%는 매수를 선택했습니다. 집값이 상승/하락을 떠나서 10년이상을 바라보시면 임차를 선택하신 분들과 매수하신 분들의 자산가치 격차는… 구지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미분양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선은 호갱노노나 특정 커뮤니티에서 흘러나오는 가십성 내용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여러분만의 기준을 만드셔서 최대한 현실적이면서 엄격하게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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